"너라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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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다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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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괴로운 이 빵, 맛있는 이 빵!!!

아무튼 아침에 이 빵을 먹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제가 이 빵을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이름을 몰라서 그렇지 진짜 세입에 털어먹었습니다...

그냥 커피맛이 나는 바삭바삭한 빵이 아니라

커피 안에 치즈가... 그것도 겁나 더 달달한 맛의 치즈가 들어 있어서

입 호강 제대로 했네요~ 아~ 아침부터 커피빵이라니 대박 사랑ㅠㅠㅠㅠㅠ

어제 점심 이후로 제대로 먹은게 없어서 진짜 배고 팠는데 그나마 살았어요..

근데 지금 위가 아플 정도로 배고파져버린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못살겠네요!! 빨리 퇴근시간이 되어야 뭐라도 먹을텐데 말이죠!

마음 같아선 이 빵만 수십개 사가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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