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의 꽃은 단연 바지락술찜이 아니였나 싶어요.
이건 제가 직접 만든건데 만들기도 간단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좋아서 집에서 인기만점★
뜨뜻한 국물 덕분에 지금같은 날씨에도 딱 좋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지락이 지금 딱인 것 같아요.
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산물은 역시
여름보다는 겨울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뭔가 더 야들야들하게 느껴지고 맛있게 느껴지고..ㅋㅋㅋㅋ
기분 탓일 수는 있어요.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
술 마실 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 메뉴예요.
직접 해서 더 사랑, 더럽...♡
겨울동안 종종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단한 요리로 좋은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레시피도 어렵지 않으니 찾아서 해보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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