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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바삭바삭함에 반했어요.
담다미담
2017. 11. 30. 09:33
어제 어쩌다가 고로케를 먹었네요.
고로케 먹을 일이 많진 않은데 들어간 가게에 있길래 주문했더니
이렇게 갓 튀긴 바삭바삭한 고로케가 많이 나왔어요.
고로케의 생명은 역시 이 바삭바삭함 아니겠어요?
비주얼도 일단 먹음직 스러운데
먹었을 때 진짜 바삭바삭하다는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겉면만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게 잘 튀겨진 고로케였어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구요..ㅋㅋㅋ
가끔 고로케를 먹어줘도 괜찮겠다 싶은 느낌?
물론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흔히 먹을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찾아서 먹어봐야겠어요.
어제 저녁은 고로케가 다 했네요~~